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레오파드 육지거북 튼튼..
다른 거북에 비해 커지지 않고 등갑도 그대로였으나
올해 여름의 뜨거운 온도를 만나 먹성이 폭발하여..
등갑도 제법 나이테같은게 생기고 흰색 바탕도 올라왔다.
물론 크기도 좀 커지고..
온욕시키는 대야도 새로 샀었는데 벌써 차오른다..
빨리 날씨가 따듯해져서 더 해삐한 거북이 되었으면 한다..
콧구멍도 좀더 커졌으면..